카드 그레이딩 도우미

몇 등급 나올까

맡기기 전에 제일 궁금한 게 이거잖아요. 등급을 대신 점쳐 드리진 않아요. 대신 각 회사가 공표한 채점 기준 중 집에서 잴 수 있는 축(센터링)을 한 표에 모았어요. 여백을 재서 넣으면 회사별로 어디까지 열려 있는지 좁혀져요. 모서리와 표면, 엣지는 확대경 없이 가리기 어려워서 사진 점검 도구로 따로 짚어 드려요.

여백 재서 좁히기

카드 앞면의 여백 폭을 좌우 한 쌍, 상하 한 쌍으로 재서 넣어 보세요. 자나 캘리퍼스로 재면 되고 단위는 같기만 하면 돼요. 그림 끝에서 카드 끝까지의 거리예요.

회사별 공표 센터링 허용치

각 사 공표 문서에서 가져왔고 확인일은 2026-08-26이에요. 큰 쪽 비율로 적어요. 55/45면 한쪽 여백이 전체의 55%까지 괜찮다는 뜻이에요.

회사등급앞면뒷면출처
PSA10 (GEM-MT)55/45 안팎75/25공표 기준
9 (MINT)60/40 안팎90/10
8 (NM-MT)65/35 안팎90/10
BGS (베켓)10 (프리스틴, 블랙 라벨)50/5055/45공표 기준
9.5 (젬 민트)55/4560/40
9 (민트)55/4570/30
CGC10 (프리스틴)50/50공표 안 함공표 기준
10 (젬 민트)55/4575/25
9 (민트)60/4090/10
SGC10 (프리스틴)50/50공표 안 함공표 기준
10 (젬)55/45공표 안 함
9 (민트)60/40공표 안 함

PSA 원문은 수치에 약(approximately)이라는 단서를 달고, 카드의 전체 인상에 따라 소폭 달라질 수 있다고 적어요. 그러니 경계선 위 카드는 어느 쪽도 장담할 수 없어요. 같은 카드라도 BGS 9.5와 PSA 10의 센터링 문턱이 다르니, 내 카드 여백에 따라 맡길 회사가 갈릴 수 있다는 게 이 표의 쓸모예요.

나머지 세 축은 사진으로

모서리, 표면, 엣지는 홈의 사진 점검에서 보이는 것을 참고용으로 짚어 드려요. 등급이 좁혀졌다면 다음 질문은 그 등급이 얼마인지예요. 등급별 시세 찾는 법으로 이어져요.